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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관련

살을 덜 찌게 만드는 방법? (평소 먹는 것 중 대체식품을 찾아보자)

다들 늘어나는 살이 걱정되시고, 언제 이렇게 살이 찌게 되었는지 의문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물론 살이 잘 안 찐다고 하시는 우월한 유전자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사실 살이 무럭무럭 자라게 된 이유는 다 있는 법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먹은 칼로리가 평소보다 많아지게 되거나, 운동량이 줄어들거나입니다.

식단 관리를 항상 유심히 하셔야 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은 맛이 없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이 아른거리기 마련입니다.

아른거리는 음식을 참지 못하고 폭식을 하기도 하면서 다이어트 1일 차로 돌아가야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칼로리를 낮춘 대체품들을 찾아두면 좋습니다.

콜라 같은 탄산이 당길 때는 다이어트 콜라로 대체하시고,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을 땐 훈제닭을 먹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대체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 속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대체 식품

 

1. 콜라, 사이다 대신 제로칼로리 음료를 고르자

제로 칼로리 음료는 칼로리가 없는 설탕 대체체로 만들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설탕 대체제로 쓰이는 감미료는 소르비톨,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등이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치킨 대신 훈제 닭을 먹자

치킨은 한마리에 2200kal이며 훈제치킨은 1840kal정도 됩니다.

치킨을 다이어트 시에 너무 먹고싶다면 편의점에서 파는 훈제닭다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사실 편의점에 파는 훈제닭다리도 칼로리가 높아서 왠만하면 훈제닭가슴살 팩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이어트에 치킨을 먹으면 다시 다이어트1일 차로 돌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영영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3. 스낵이 땡길때면 프로틴 스낵을 찾아보자

제가 좋아하는 마이프로틴사의 프로틴 브라우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단걸 먹으라고 뇌에서 끈임없이 주문하곤 합니다.

사실 저 브라우니도 1개당 밥한공기를 넘기는 칼로리지만 단백질 함량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에 단백질 음식을 저 브라우니로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고단백 스낵이라니 느낌이 항상 이상하네요.

브라우니를 먹고있지만 따로 닭가슴살을 안챙겨먹어도 되는 영양적으로 가치가 있는 식품인 셈입니다.

 

 

그 밖에도 너무 무리하지않으면서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피해갈 수 있는 대체 식품들이 찾아보면 엄청 많습니다.

너무 사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하루아침에 고구마, 닭가슴살, 야채만 먹기에는 힘듭니다.

물론 극한으로 칼로리를 줄이며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줄인 몸은 요요현상으로 다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일상속에서 칼로리를 줄이는 연습을 해보고 변화되는 몸이 느껴질 때 완전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입하셔도 됩니다.

체중 감량은 항상 점진적으로 결과를 보셔야 합니다.

또한 운동은 항상 꾸준히 하셔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탄탄한 몸도 같이 만들었으면 바랍니다.